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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알트코인을 선별하는 방법

by 크립토인싸 2024. 10. 5.
* 나만의 알트코인 선별하는 기준

VTCS

Value
Tokenomics
Circulating supply
Sector

작성에 앞서서 지난 사이클과는 시장참여자의 분위기 그리고 수준이 매우 다릅니다
VC,Private sale 물량으로 이익을 선점하고 남은 물량들을 소매투자자끼리 나눠가지며
얼마안되는 물량으로 VC와 MM은 가격을 펌핑하고 소매투자자에게 덤핑하며
서로가 서로의 파이를 나눠 갖다보면 항상 손해를 보는것이 소매투자자(개인)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토큰판매와 배분구조에 심한 염증을 갖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커뮤니티와 시장참여자들은 토크노믹스가 얼마나 잘짜여져있어도
배척하는 분위기가 깔려있고 최근 기조는 커뮤니티에 선형배분을 매우 많이 하는편입니다 .
(최소 50% 평균 60~70%)


이러한 분위기로인해 해당 사이클에 트렌드인 Ai와 더불어 애초에 vc가 존재하지 않는 meme코인이 지속적으로 거래가 몰리며 인기와 수요가 발생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의 태도와 분위기를 인지하고 선별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1. 가치(Value)

- 저는 개인적으로 가치투자자에 가깝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수익률보다는 저평가의 가치가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을때 매도를 목표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정할때는 데이터도 매우 중요하지만, 주어진 사실을 가지고 평가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속해있는 내러티브가 어떤지 사람들의 인식과 수요가 어떠한지를 찾는데 주력합니다.
  
  현재까지는 가장 무난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섹터는 Ai, Meme입니다.
  이후는 각자의 성향에 따라 우선순위를 나눌 수 있습니다.
  
  - RWA
  - Depin
  - L1
  - SOL
  - BTC Ecosystem

일부 투자자들은 코인에 가치가 어딨냐 (가격=가치) 의 기준을 내세우지만
가격=가치 가 성립되면서 길게 우상향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아주 극소수입니다.

가치를 발굴 하기 위해서는 

https://coinmarketcap.com/

1) 투자자들이 어느 섹터에 관심이 많은지 조사를 하는게 우선입니다(X 구.트위터 가 가장빠릅니다)
2) 섹터를 선별하고 나서 분류를 해야합니다.
3) 분류된 섹터에서 가장 최상위 프로젝트 3가지 / 중위권 프로젝트 1가지 / 하위권 프로젝트1가지 로 나누어
   한 섹터에서 5개의 프로젝트를 선별합니다.
4) 쉽게 말하면 메이저 -> 미들캡 -> 로우캡(마이너) 로 선별을 하며
   메이저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 투자를 진행합니다.
5) 선별 완료 -> 각 섹터별 대장주를 1개씩 선택합니다.
6) 이후는 TC(Tokenomics Circulating supply)를 조사한 이후 최종적으로 선별합니다.

2. 토크노믹스 

https://token.unlocks.app/claimed

- '언락의 힘'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토크노믹스를 보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코인은 최대한 배제하는 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으면 어떻게 되는가?
인플레이션 발생 시, 화폐가치도 낮아짐. 즉, 프로젝트 시행사가 토큰을 찍어내면 그만큼 가치가 낮아짐
만약, 인플레이션이 10%면, 당신이 소유한 화폐의 가치도 10% 낮아짐 ]

그러니 애초에 유통량이 너무 많거나 혹은 여러 형태로  수요<공급이 많이 풀리는 토큰을 배제
이렇기 때문에 크립토에서 Burn(소각)은 호재로 반영됩니다.

공급량을 통제하고 인플레이션율을 낮추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것은 매달 크든 적든 지속적인 매도압력이 시행되는 언락이 아닌
분기별 or 반년에 한번씩 일정량의 물량이 시장에 풀리는 계단식 토크노믹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공급이 없고 수요로만 가격이 결정될 수 있으니까? 

$LDO 나 $AERO 같은 코인들을 보면 가격은 고점을 못넘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언락때문에 
시총이 고점을 찍는경우가 있어서

최대한 언락이 얼마남지 않은 것들은 배제하려고 합니다. 
코인의종류는 너무 많아졌고 유동성은 여전히 한정적이기때문에 
굳이 공급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코인을 살 이유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3. Circulating supply(유통량)

coinmarketcap 같은 곳을 들어가서

해당 프로젝트를 눌러보면 프로젝트 아래에 시중유통량이 표기되어있습니다.

구코인이라도 최소 유통량이 70%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언락의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것은 배제하고 순수히 시장에 유통량이 
거의다 풀린 프로젝트를 찾아야합니다.


간단히 예를들면  CHR , STX , KAS , INJ 가 있습니다.


투자와 시장을 판단하는데는 각자만의 기준이 있습니다.
정답 또한 없구요 어떠한 방법이든 본인만의 시장에서 생존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 또한 스킬이되며 정체되지말고 매년 바뀌는 트렌드와 흐름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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