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트럼프가 당선됨과 동시에
크립토시장은 기다렸다는듯이 일제히 상승하며 다시 한번 신고가를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시 맞이하게된 비트코인 신고가 갱신과 더불어
상승 다운 상승을 하지 못하는 알트코인과 쓰레기라고 폄하되며 조롱이 극에 달한 이더리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전글 복기를 해보면 현재 2.4k구간을 지키면서 2.8k의 돌파를 이뤄냈습니다.
비트코인 신고가 갱신과 더불어 이더리움 또한 2.8k구간을 돌파해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이더리움은 계속 상승할 것인가?
기다리던 알트장이 진행될것 인가?
단기적인 관점 보다 더 넓은 관점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1) 싸이클
이더리움의 사이클 패턴은
갱신-> Deep , 라운드 바닥 형성 -> 갱신 -> Deep , 라운드 바닥 형성 -> 갱신+추세 돌파
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8월 고점을 돌파하고 재차 상단 매물대 구간의 고점갱신을 진행중입니다.
2) 주의 구간 - 4.1K
단기 관점으로 관점을 좁힌다면 이더리움은 3.2~3.4k 구간에서 저항을 받을 수 있지만
현물 매수자라면 사실 버텨야합니다.
본인이 보는 뷰가 크다면 그리고 그 동안 하락에 절여져있는 약세 심리상태를 깰려면
buy the deep의 자세를 취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단기 저항 구간 보다 중요한것은 4.1k구간을 넘겨 전 고점에 도달했을 경우 입니다.
이 때는 추가 상승이 발생하더라도 0.5구간의 하단아래로 큰 조정이 발생 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3) 가장 주의가 필요한 구간 -4.9K
가장 경계해야될 구간이 4.9K의 신고점 갱신 입니다.
이더리움이 이번주 주봉 마감을 2.8k위에서 마감시키며 상승을 제차 이어간다면
4.9K 돌파가 완성될때는 2,150불에서 시작된 상승이 종결되는 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한번의 새로운 시작이 아닙니다.
가장 주의 해야하는 이유는 돌파 전까지는 2,150불을 저점으로 나아가지만
4.9K 신고가 갱신을 하게 된다면
이더리움의 저점 범위가 bottom인 990~857불로 하향된다는점
4.9K 돌파 후 부터는 조정의 폭이 2,150~3.2k수준이 아닌
880~3.2k수준으로 범위가 굉장히 넓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상승이 높아질 수록 바닥과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 크게 동반되고
깊은 조정이 발생한다면 알트코인은 24년 3월 고점과는 다르게 엄두내기 힘들정도로 고점에 위치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4.9K 돌파 후 신고가를 갱신하게 된다면 반드시 '원금회수' 현금 비중 확대는 '필수'입니다.
(우리가 잘해서 수익을 내는게 아닙니다. 그냥 시장이 좋아서 결국 상승으로 이끌어주는것을 인지 해야합니다.)
4) 신고가 갱신이후 상승은 어디까지?
4.9K 돌파이후는 단기 고점과 조정 타이밍을 알아채기 힘듭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4.9K이후 - 저항으로 작용했던 빨간 매물대 구간인 3.5k아래로 내려온다면
고점 시그널로 받아들이며 조정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3.5k매물대 구간을 기준으로 3 -TAP 3번의 고점 갱신 트라이가 발생 -> 3.5K 상단을 테스트 하는 경우
리스크 OFF의 방법으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덧붙이자면
예측을 잘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시장의 이벤트와 움직임에 대응
그리고 최상과 최악의 시나리오를 항상 염두에 두며 신중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9번 적중해도 '맹목'적인 신뢰는 1번의 '실패'로 모든 신뢰를 잃게 됩니다.
항상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설정하고 '원금회수'와 '현금확보'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미대선이라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업로드가 뜸했으며
앞으로 다가올 강세장은 매매 집중에 시간 비중이 높아질 예정으로
업로드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방향을 알아도 모든 종목은 각자 다르게 움직이며
사이클의 트렌드 추격을 잘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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